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정기 (문단 편집) === 오리지널 === 당시만 해도 캐스터용 아이템은 치유량 증가와 공격력 증가 옵션이 분리되어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공격력과 치유량을 동일하게 올려 주는 일명 '댐증템'이 있었고, 치유량만을 댐증템보다 훨씬 많이 올려 주던 일명 '치증템'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대부분의 힐 가능 클래스는 댐증템이 아닌 치증템 위주로 배정받았고, 결과적으로 마법사형 하이브리드 클래스인 조드와 정술은 쓰레기였다. 극악의 마나 효율과 거의 치유 증가에 몰빵된 티어템 덕에 인던 파티플레이 뿐만 아니라 레이드 공격대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나마 정술 비슷한 클래스를 하고 싶다면 직업별 티어 셋트가 아니라 부위별 개별 아이템을 따로 껴야만 했다. 사실 하이브리드 클래스들 자체가 티어셋이 결함투성이라 PVP상황이어서 여러 능력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단순 수집용이었다. 사슬 댐증템은 없다시피하니 딜템을 먹고 싶으면 법흑과 템 경쟁을 해야 했고, 낙스라마스 최강의 주문력 한손 무기가 도검인데 술사는 도검을 낄 수 없어서 둔기인 [[이상의 종말]]을 착용해야 해 적중이나 극대화 등에서 손해가 막심했다. 3대 꼴찌 딜러가 징기/조드/정술인데 징기는 그나마 꼴에 근접딜러라고 마나가 없으면 평타라도 쳐서 이 셋중엔 가장 강하다. 그러나 클래식에서는 딜러들의 딜량이 전체적으로 높아져, 보스 킬타임이 오리지날과는 비교도 안되게 빨라지게 되었고 이 점으로 인해, 유지력은 쓰레기인 대신 '''순간 폭딜이 높은''' 정술의 dps가 증가하는 현상이 생겼다. 템 좋은 정술의 경우 화심에서는 딜전만큼의 딜량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조드와 징기는 정술에게 딜량에서 늘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보스 킬타임이 타 던전과는 차원이 다른 낙스라마스에서는, 탱윗딜의 위상을 보여준다. PVP에선 정기와 복원에 적절히 특성을 분배해서 복원의 자연의 신속함을 찍는 특성으로 [[무적의 사슬갑옷]]과 조합하여 1:1과 전장에서 나름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것도 어느정도 아이템이 받쳐줘야만 했고, 무적의 사슬갑옷마저 너프되어 침체되었다. 그 뒤 국내에 Kaeret이라는 술사가 정기37 고양14 정기의 깨달음[* 다음 주문은 100% 극대화]을 찍어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특성을 들고 나와 순간 폭딜 캐릭터로 자리잡았고, 이후 정기 특성의 대세가 정깨와 신속함으로 파가 나뉘게 되었다. 클래식에선 이미 BIS 개념이 정립되어 정술이 DPS를 효율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 호드의 창이라는 별명 답게 전장에서 딜러로써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흔히 정술을 마법사의 하위호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큰 오해다. 정술 특유의 빠른 시전으로 전투 시작시 번개 폭딜을 퍼부어 초장부터 얼라이언스를 순삭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때에 따라 힐도 할 수 있다. 치유 마법 또한 시전 시간이 빨라 PVP 환경에선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